숙면과건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 7시간 자야 면역이 산다(수면과 면역세포의 상관관계) 수면은 단순히 휴식을 위한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 몸속에서는 수많은 면역 관련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특히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면역세포의 재생, 염증 억제, 감염 방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왜 하루 7시간 이상 자야 면역이 살아나는지'를 과학적·생리학적 관점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수면과 면역세포의 관계 🧬면역세포 중에서도 특히 T세포와 NK세포는 수면 중 활성화됩니다.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2019)에서는, 수면 중 분비되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T세포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세균·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초기 방어력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세포 수가 급감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 TN.. 이전 1 다음
